아몬드1 [소설] 아몬드 아몬드 괴물인 내가 또 다른 괴물을 만났다!제10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아몬드』. 타인의 감정에 무감각해진 공감 불능인 이 시대에 큰 울림을 주는 이 작품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한 소년의 book.naver.com 줄거리 엄마와 할머니 손에 자란 윤재는 감정 표현 불능증이다. 뇌의 감정 부분인 편도체 크기가 작아서 감정을 느끼거나 읽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런 윤재에게 엄마는 어렸을 때부터 감정을 교육한다. 윤재의 생일날 외식을 갔다가 묻지마 살인이 발생한다. 한 남자의 칼부림으로 할머니가 죽고 엄마는 식물인간이 된다. 윤재는 매일 병원에 들러 엄마에게 로션도 발라주고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자세도 바꿔준다. 엄마가 운영하는 책방의 건물주인 심 박사가 나타나 윤재를 도와준다. 윤재 성격에 도움을 요청.. 2021. 9. 21. 이전 1 다음